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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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팡스데이!, 이번엔 여행이다!Daily NoPD/rEvieW 2010. 11. 15. 13:29
여행, 레저전문 소셜커머스 팡스데이 그루폰에서 시작된 해외발 소셜커머스의 열풍이 한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3~4개 정도의 소셜커머스 서비스가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포털 사이트의 소셜커머스 카테고리에는 200개가 넘는 웹사이트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고 이 수치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특색없는 소셜커머스 서비스들은 조금씩 도태되어 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초기에 유명상품으로 손해를 감수며 네임벨류 알리기에만 치중하다 보니, 이후 연속적으로 히트를 내는 상품이 없어지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게 현재 소셜커머스 분야의 현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도권을 잡지 못한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나 새롭게 런칭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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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좋은 환절기 피부관리, 베어오일 성분! 명품 오르와 함께!Daily NoPD/rEvieW 2010. 11. 8. 06:23
잠깐 따뜻한 날씨가 긴장을 늦추더니 이내 추위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로 반응을 보이는 곳이 바로 피부. 환절기 피부관리가 왜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시는 분들 요즘 많으실 것 같습니다. NoPD 역시 피부가 좋은편이 아닌지라 피부관리를 위한 상품을 찾던중 명품 화장품 못지 않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베어오일 성분 오르를 알게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을 많이 쓰는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늘 쓰던것을 쓰지 아무리 명품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명품 화장품의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서라기 보다는 비싸게 주고 샀는데 내 피부에 맞지 않으면 아깝지 않느냐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물론... 명품 화장품들이 그럴리는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만... 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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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0. 30. 06:37
둘째가 태어난지도 50일이 다 되어갑니다. 첫째가 세상에 나오고 나서 키우는게 참 만만치 않았던 것 같은데 둘째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더 수월한 느낌입니다. ^^;; 왠지 둘째라서 대충 키우는 듯한 기분도 가끔들긴 합니다만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둘째인 NoPD 역시 그런 대충 놔두고 알아서 크게 했던게 결론적으로 더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랄까요? 첫째를 낳고 나서는 와이프가 특별히 출산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임신중에 불었던 살이 생각보다 빨리 잘 빠졌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첫째를 가지고 있는 동안 대학원에 TESOL 에... 이것저것 하는게 많아서 많이 찌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일거고, 처음 해보는 육아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살이 빨리 빠졌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도 첫째때와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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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원두 티백커피 - 블루마운틴 (스타일)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0. 8. 07:33
둘째가 태어나면서 여러가지로 금전적인 지출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첫째때도 물론 그랬지만 기억을 못할 뿐이다라고 위로하고 있는 중이지요. 알량하게 분유 값이라도 좀 아껴보려고 매일 아침 한잔씩 마시던 에스프레소 커피를 최근에 안먹고 있습니다. 물론 일과 시간중에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해서는 한잔씩 마시고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50% 이상 커피전문점에 가는 횟수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름 저렴한 커피 매니아인지라 50% 줄어든 커피 섭취량을 채울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바로 원두 티백커피. 흔히들 사무실에 쌓아놓고 먹는 긴 봉지커피는 왠지 그 단맛과 프림의 맛이 너무 강해서 오래 마시면 몸이 망가지는 느낌인지라... 돈을 조금 지불하더라도 원두 티백 정도로 협상 하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