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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08, 아쉬운 베타테스트를 마치며...IT's Fun 2008. 7. 30. 09:27
정신없이 출장을 다니던 7월 어느날 시작된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트. 회사일이 너무 바쁜 즈음에 시작된 베타테스트라 괜히 다른 분께 기회를 줘야하는데 내가 차지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너 들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먼저 써볼 수 있다는 매력은 없는 시간도 쪼개가면서 구석구석 숨겨둔 티스토리 2008 T/F 의 재치를 찾아보느라 어느새 베타테스트를 마무리 해야 할 날이 왔다는게 실감나지 않는다. 다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게 아쉬울 뿐. 의욕적인 시작, 하지만 만만치 않은 테스터의 압박 처음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총 10개의 미션이 있을 거라는 공지를 봤을 때는 살짝 겁이 나기도 했었다. 과연 내가 10개의 미션을 훌륭하게 마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 하지만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