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starter
-
제노(Zenno), 홈오토메이션을 가장 쉽게 구현해주는 허브!IT's Fun 2015. 3. 21. 12:41
스마트라는 단어가 붙는 가전 제품들이 요즘 정말 많습니다. 전화기는 이미 스마트폰의 세상이 된지 오래이고 TV 역시 수년전부터 스마트라는 단어와 단짝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해 가정내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는 냉장고와 전등에도 스마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가전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각 기기에 최적화된 리모트 컨트롤러를 사용하거나 전용 앱 등을 이용해야만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제노(Zenno)는 그런 산재한 가전제품들을 하나의 기기를 통해 제어할 수 없을까,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방법이 쉽고 자연스러울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제품입니다. 수많은 가전제품들이 여전히 적외선(IR, InfraRed) 기반의 리모트 컨트롤러를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하..
-
킥스타터(KickStarter), 페블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잡나IT's Fun 2015. 2. 25. 09:19
최근 몇 년동안 등장한 재미있는 제품과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사이에는 많은 후원자들이 있습니다. 엔젤투자를 시작한 투자가들도 있고 보다 일반인들이 보고 평가하여 투자를 도와주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플랫폼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누구든지 적은 돈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고 참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킥스타터(KickStarter), 인디고고(Indie Gogo)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정말로 새로운 제품, 아직 투자가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검증의 채널, 자금 확보의 채널이 아니라 이미 있는 사업을 시작한 기업들이 더 많은 자금을 모으고 자..
-
플럼(Plum), 스마트 홈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주목하다!IT's Fun 2014. 8. 20. 09:22
교과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종종 들어왔던 용어중 하나가 가정 자동화(Home Automation)입니다. 당시 이 단어는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사무 자동화(Office Automation) 등과 함께 언급되며 21세기가 되면 우리가 경험하게 될 환경인 것처럼 이야기 되었습니다. 가정 자동화에는 컴퓨터가 내장된 가전기기 등이 언급되었고 로봇 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가정 자동화 이야기는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였던 것이 마치 상상화를 그리는 것처럼 "이랬으면 좋겠다" 정도였지 조금 더 구체적인 실체가 이야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안의 모든 것이 "반드시" 연결되고 관리되어야 하는 것처럼 그려지다보니 현실성이 없어 보이던 것..
-
새로운 즉석 카메라 "로모 인스턴트(Lomo'Instant)", 킥스타터(KickStarter)로 성공적인 펀딩!IT's Fun 2014. 5. 28. 06:40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플랫폼으로 유명한 킥스타터(Kick Starter)는 사업 초기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모자르는 스타트업(Start-up)이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누구도 킥스타터와 같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스타트업만의 전유물이라고 말한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왠지 스타트업이 프로젝트를 등록해야만 어울린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입견을 보란듯이 깨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혹시 토이카메라(Toy Camera)로 유명한 로모(Lomo)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독특한 색감을 가지고 있는 필름 기반의 토이카메라로 그 색감이 워낙 매력적이라 전세계적으로 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