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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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생과즙으로 만든 세레스, 세레스 쥬니어 쥬스 출시Daily NoPD/rEvieW 2012. 2. 12. 22:47
뽐뿌질의 천국 코스트코. 한번 가면 돈 일이십만원 깨지는 것은 예사로운 곳이 바로 코스트코지요. 갈때마다 새롭게 바뀌는 물건들 중에 정말 매력적인 것들이 많아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제품 말고도 지속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물건들이 많은 곳이 코스트코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레스 쥬스는 생과즙으로 만들어 그 맛과 향미가 어떤 쥬스보다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지요. NoPD 역시 마찬가지라서 보통 팩 24개 포장된 박스를 10박스 정도씩 집에 쌓아두고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합성 착향료나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간 쥬스보다는 아무래도 더 나을 것 같기 때문이죠. 가격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어서 아이들에게만 먹인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일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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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를 바꿀 10가지 혁명, "애프터 스마트" 를 읽고...Daily NoPD/rEvieW 2012. 2. 2. 16:15
회사를 옮기고서 가장 좋아진 것 중 하나가 사내 도서관이다. 전 직장에도 사내 도서관이 있긴 했지만 계열사가 운영하는 곳을 이용 해야만 했고 직접 가서 대출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근무하던 곳이...) 자주 이용하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사내 행낭이 무척이나 잘 되어 있어서 대출도 사내 행낭으로 신청하면 바로 내 자리까지 가져다 주게 되니 편안함에 책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다만 이렇게 편하다 보니 책 대출하는 것도 전쟁이라서 신간은 예약자가 두자리 숫자까지 치고 올라가는 치열함이 있긴 하다. 최근 1주일동안 출퇴근 시간에 읽은 책은 "애프터 스마트"라는 책이었다. KT 경제연구소의 사람들과 외부의 IT 전문가들이 함께 공동 집필한 일종의 트렌드 서적이었다. 내용 자체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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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 카라 - 개봉기Daily NoPD/rEvieW 2012. 1. 2. 23:01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기억 하기도 힘든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아주 어린시절 쓰레기 봉투도 사용하지 않던 그 때 쓰레기 청소 차량이 동네를 훑고 지나가면 온 동네는 쓰레기 냄새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 쓰레기도 냄새에 일조 했지만 더욱 더 강한 악취를 만들어 냈던 것은 음식물 쓰레기 였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분리수거가 시작되면서 대한민국은 상당히 깨끗해 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깨끗하기 위한 그 길에 음식물 쓰레기의 불쾌함은 여전합니다. 아파트 고층에 사는 사람들이 1층 혹은 공동 시설에 위치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까지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요행히 사람들을 마주치지 않았다면 다행이겠지만 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게되면 서로 눈치를 주고 받느라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매직카라에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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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동화 - 글밥이 많아 좋아요!Daily NoPD/rEvieW 2011. 12. 15. 22:59
디즈니의 작품과 캐릭터들의 중독성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은 지루해 보이는 명작 동화 배경의 애니메이션들과 창작이긴 하지만 왠지 좀 자극이 없어서 어른들의 관심이 덜한게 디즈니의 캐릭터와 작품들 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분명 확실하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 덕분에 디즈니가 시대와 세대를 넘어서 장수하면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프뢰벨의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동화"는 그런 사랑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도 디즈니 작품에 나오는 공주들을 너무 좋아하던 큰 딸래미의 강력한 요청으로 구매한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동화". 사실 프뢰벨의 전집들 중에 홈스쿨링을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