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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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채로 즐기는 여러가지 야채, 서로다른 영양소를 골고루!Daily NoPD/rEvieW 2010. 8. 30. 21:45
야채는 종류별로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땅속에서 자라는 야채는 그러한 야채들의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햇볕을 한 껏 받으며 자라는 야채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맛과 영양소로 우리의 입과 몸을 즐겁게 해줍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야채지만 특정한 야채만 먹어서는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야채와 과일을 두루두루 준비해 가면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거이 불가능에 가깝다 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가 집에 있는 가정은 특히나 이런점이 더 신경쓰입니다. 이제 28개월을 막 지나고 있는 왕성한 식욕과 운동량을 보이는 혜린아기. 매일매일 엄마가 신경써서 식단을 마련해 주지만 식재료를 있는대로 다 사둘수도 없고 본인이 즐겨먹지 않는 야채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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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얼마나 드시고 계십니까?Daily NoPD/rEvieW 2010. 8. 24. 13:04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를 참 좋아합니다. 저렴한 서민의 고기 삼겹살부터 시작해서 (물론 요즘은 금겹살이지만 ;;;) 소고기에 이르기 까지 정말 다양한 고기를 먹습니다. 고기는 구워 먹기도 하지만 미역국이나 김치찌개와 같은 일상의 음식속에 녹아 있어 알게 모르게 고기가 제공하는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샐러드나 야채의 섭취에 대한 문화는 덜 발달 (상대적으로 입니다!) 해서 그다지 신경써서 챙겨드시는 분을 찾기는 힘듭니다. 물론 최근에는 식생활의 변화와 외식 문화의 변화로 샐러드를 즐겨 먹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고, 집에서 녹즙을 해먹거나 받아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챙기기는 쉽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어제 저녁시간이 지나 늦으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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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영양음료, 하루야채Daily NoPD/rEvieW 2010. 8. 22. 15:26
아이들은 어려서 부모들이 챙겨주는 음식만 먹다가 슬슬 세상의 맛을 알아가면서 스스로의 선택으로 음식을 고르곤 합니다. 그러나 입에서 맛있는 것을 고르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 과자라던가 달달한 인스턴트 식품, 음료수등을 자꾸 골라 부모들과 한참 씨름을 하곤 합니다. 좋은 걸 먹이고 싶어도 옛말 하나도 틀리지 않다고 " 몸에 좋으면 쓰다 " 라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참 힘들더군요. 28개월을 갓 넘어선 혜린아기도 마찬가지여서 최근에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과자류는 늘 NoPD 부부에게 줄수도 없고, 안줄수도 없는 계륵같은 존재더군요. 그러던 중 알게된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하루야채의 아이들 버전인 " 하루야채 Kids ". 건강에 좋은 음료가 늘 그랬던 것처럼, 이 제품 역시 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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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의 보급형 터치폰, 섹시백 (IM-U530K)Daily NoPD/rEvieW 2010. 1. 19. 23:25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휴대전화를 장만한다면 왠지 꼭 스마트폰을 사야 할 것만 같은 사회적인 분위기도 나름 이색적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에는 많은 Feature Phone 들이 출시되고 있더군요. 와이프가 오랫동안 사용하던 전화기의 베터리 충전 문제로 인해, 엊그제 새로운 전화기로 기변을 단행했습니다. iPhone 3GS 를 강력히 추천하면서 4G 출시에 대한 이야기도 했으나, 영상통화라는 가장 큰 문제와 당장의 베터리 충전 이슈로 인해서 Feature Phone 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홈쇼핑에서 되도 않는 사양과 성의없는 디자인으로 일관한 제품들 (그러나 부대비용은 0원에 가까운) 과 인터넷 상에 수없이 쏟아지는 공짜폰 혹은 버스폰 중에서 고심끝에 고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