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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혼여행의 출발~! 그리고 프랑스!Trouble? Travel!/'06 France, Switzeland 2006. 4. 17. 09:00
2006년 3월 19일, NoPD에게 역사적인 새로운 인생의 Season이 시작된 날이다. 29년간의 독신(?)생활을 마무리하며 사랑하는 그녀와 새롭운 한걸음을 내딛은 날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한걸음을 경축하기 위하여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유럽! 짧은 기간이라는 제약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2개국만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난생처음가는 -요즘 대학생들은 유럽 안가본 친구들이 없는 것 같던데 -_-;; - 유럽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레이는 일이었다. 싱가폴 여행기도 마무리하지 못한 게으리즘을 극복하고 일단 프랑스+스위스 신혼여행기를 시작본다. (잘 마무리 될 수 있을지...과연...) Here is Incheon Int'l Airport! 결혼식을 마치고 대학교 동창 성욱이의 그랜져! 허니문카를 타고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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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제 나도 "전문가"라는 이름을 걸고 싶다Daily NoPD/Dreaming Boy 2006. 4. 12. 17:46
사실, 일전부터 나름대로 스스로를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불러왔다. 해본것 보다 "아는 것"이 조금 더 있다는 얇팍한 생각 하나만으로 똘똘뭉쳐서, 실질적인 것 보다는 "아키텍터"에 가까운 제안작업에 회사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투자해 놓구선 뭔가 아는 척 -사실 x도 모르는 듯한- 하는 시간들. 참 많이 아깝다. DevDays의 Keynote중에 가슴에 박히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SI인지 Network전문인지 Telephony서비스를 위한 회사인지 알 수 없는 현재의 위치에서 내가 갈길을 About이 될지라도 좀 잡아보기 위해서, 이제는 장기적인 Plan을 구체적으로 잡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참 늦게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엔지니어중에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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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JAX 1주년에 즈음하여...Daily NoPD/Dreaming Boy 2006. 2. 20. 08:45
처음 AJAX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된 용어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시멘틱 웹 혹은 Web 2.0 이라는 용어를 잘 나타내주는 단어중 하나인 AJAX. 여기저기서 이를 응용한 많은 웹이 보이는 것이 내심 사람을 흥분되게 합니다 :) 기술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끝나면 안되고, 응용을 통해서 사람들이 사용하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위한 기술은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기술이 생활에 응용될 때 그 가치는 2배, 3배...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보다 깔끔하고 다이나믹한 웹을 위한 초석, AJAX가 그 한몫을 담당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성(Usability)의 증대, 경험(Experience)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