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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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동안 나는 얼마나 걸었을까? 핏빗(Fitbit)으로 챙기는 내 몸!IT's Fun 2014. 1. 11. 16:53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을 세번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 한해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던 NoPD 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핏빗(Fitbit)이 생기면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칼로리 소비에 애쓰고 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며서 세운 목표중 하나가 매일 1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계획입니다. 핏빗을 출퇴근은 물론이고 집에서 마트를 다녀올때도 차고다니는 이유도 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서죠.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목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 의지가 생기기도 하고 생기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핏빗이 단순히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핏빗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핏빗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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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무료 앱 - 나의 운동 파트너, 팔굽혀 펴기 매니저!Daily NoPD/rEvieW 2010. 11. 20. 06:42
날씨가 무척 쌀쌀합니다. 아침에 조깅을 하는데 차가운 바람때문에 코끝이 시리더군요. 슬슬 귀차니즘과 씨름해야 할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귀찮으면 집에서라도 운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건강 카테고리로 등록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좀 찾아봤습니다. 의외로 혼자서 운동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한 앱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것이 팔굽혀 펴기 매니저! (바로가기 : http://itunes.apple.com/app/hundred-pushups-multi-user/id401792224?mt=8) 캡쳐를 못했는데 어플리케이션을 처음 실행하면 등록된 사용자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 등록을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기본 목표량 (하루에 몇개의 푸시업을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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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생활패턴 바꾸기 - 새벽형 인간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2. 3. 10:22
퇴근후에 동네라도 한바퀴 뛰던 시절. 쵸콜렛 복근에 우락부락 근육은 아니었지만, 기초 체력을 단련할 수 있어서 급 술자리, 혹독한 야근에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사는게 쉽지 않은 모드가 시작된지 2년여. 체력은 하한가를 연발하며 지하 백만층으로 내려간 상태고, 은근히 힘든 육아의 압박으로 (와이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육신이 힘든 요즈음 입니다. 회사 합병이후 중노동(=단순노동)이 배가 되면서 시간을 내는 것 마저 쉽지 않은 상태로 내몰리고 있어 ㅜㅜ 더욱 힘든 상태인데, 육아와 맞물려 가장 최적의 솔루션이 무엇일까 와이프와 고민한 결과는 " 생활패턴 바꾸기 " 입니다. 한참 유행했던 " 아침형 인간 " 을 조금 개량한 " 새벽형 인간 " 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아기가 잠드는 시간 (PM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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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와 아빠의 일석이조 실내놀이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12. 4. 11:00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집니다. 감기가 걸릴까봐 걱정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저 스스로 부터가 추워서 움추러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춥다고 움츠리고 있으면 돌발상황에 대처하는게 당연히 늦어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집안에서 하루종일 지내기에는 아이가 너무 지루해 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한두시간이고 책을 읽는 것도 잠깐이지요. 뭔가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게 아이들에게는 필요하니까요 (활동량이 적으면 잠을 일찍 안잔다는게 사실 더 크다는...;;;) 그래서 NoPD가 준비해 봤습니다.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활동을 즐기면서 아빠, 엄마는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실내놀이! 몇 세트만 반복하면 뱃살이 살살 땡기면서 운동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