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NoPD's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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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여유 자금 운용의 묘, CMA vs. 정기적금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7. 20. 16:06
이 글의 전제조건은 이미 적립식 혹은 거치식 펀드로 일정 부분 투자성 자금 운용을 하고 있는 상황을 전제로 합니다.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볼 때, 안정적인 자산운용 만으로는 먼 훗날을 보장받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가 하락과 더불어 펀드를 환매하고 CMA 나 정기적금 등과 같은 안전자산 운용쪽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여유 자금 운용의 묘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CMA = 수시입출식 여유 자금 운용 근래에 각광 받고 있는 CMA 는 기본 컨셉이 " 수시입출식 여유 자금 운용 " 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종금사나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CMA 수익률을 보면 30일, 60일, 90일 ... 365일 등으로 거치 일수가 증가하면 이자율이 쥐꼬리 만큼이긴 하지만 올라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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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선정되었습니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7. 3. 08:03
드디어 NoPD가 오랫동안 준비해오고 바랬던 마이크로소프트 MVP 에 선정되었습니다. 개발쪽 분야가 아닌 서버 (Terminal Server) 분야의 MVP 라서 저를 아시는 분들도 의외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사실 개발이 Sub 고 서버쪽 기술이 Main 이라고 늘 생각해 왔기 때문에 이쪽으로 MVP를 수상하게 된 것도 크게 이상한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장으로 없는 시간 쪼개가면서 기술자료 분석하고 번역했던 것이 유효하게 작용해서 영광스럽게도 MVP에 선정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지원서가 부실하다고 질타 많이 해주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최 차장님 덕분에 좋은 상을 수상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 열심히 채찍질해서 가상화 기술쪽의 Expert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 날이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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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티스토리 베타테스터에 당첨이 되었네요~!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6. 26. 11:07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신청했던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 당첨자(?) 명단 100명 속에 당당히 NoPD의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 정말 해보고 싶었고 써보고 싶었고 나름 바쁜 와중에 틈틈히 포스팅을 하고 있었지만 (출장 폭풍이 몰아칠때 NoPD는 더욱 블로깅에 열중한다지요) 막상 되고 나니 살짝 겁나기도 하고 (죄를 진걸까요? -_-) 없는 시간 또 쪼갤 생각을 하니 살짝 긴장도 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상품(!) 제공 공지사항과 쟁쟁한 블로거들 (2007년 베스트 블로거 100인을 포함한) 과 함께 테스팅 할 생각을 하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뽑아주신 티스토리 운영진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어떤 모습으로 티스토리 베타버전이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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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우려했던데로, 조선일보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6. 9. 02:55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조선일보가 때는 이때다 싶은지 '폭력시위'기사를 신나게 쏟아내고 있습니다. 위대하고 영특하신 조갑제씨의 "군 병력 동원" 관련 파문과 엮여서 전세를 뒤집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헤드라인만 저모양인게 아니라 기사 내용들도 가관입니다. 은근히 시위대의 입장을 이해하는 듯 적었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에서 난입한 정체 불명의 폭력 시위자들로 인해서 경찰의 피해가 아주 크다는 식의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내용이 현실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 폭력 시위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 쇠파이프, 각목 들고오신 분들, 여러분들 뒤에는 아이와 부녀자들도 많습니다 전경의 폭력은 대충 넘어가면서 몰지각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