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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신사업 런칭 컨설팅, "전략의 힘" (2013, 라이온북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16. 06:30
각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회계기준이 있다. 많은 곳들이 12월을 기준으로 한해를 마감하지만 어떤 기업들은 3월 혹은 6월이 회계적인 기준으로 한 해를 마감하기도 한다. 회계기준을 마감할 즈음이 되면 기업들은 한해의 활동을 정리하고 벌려놓았던 사업들에 대해 검토를 하면서 다음 회계년도에는 어떤 사업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즈음이 되면 개별 사업이나 상품들은 사업 실적에 따라 명암이 갈리게 되고, 당연히 해당 사업과 연관된 조직, 리더, 더 나아가 개개인에게도 "평가" 라는 무서운 잣대를 만날 수 밖에 없다. 기업의 목적은 여러가지이겠지만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여 조직의 영속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기업의 존재 이유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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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센서(Cube Sensor), 보다 쾌적한 일상을 위한 센서박스IT's Fun 2014. 1. 15. 06:30
일상 생활속에서 얼마나 많은 센서(Sensor)를 이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집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면 동작인식 센서가 내 움직임을 확인하고 불을 켜줍니다. 집안에 들어서면 난방 온도가 적절한지를 알려주는 온도 센서가 거실 벽에 깜빡이고 있습니다. 아기가 자고 있는 방은 적절한 습도 조절을 위해 습도계가 방 한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금 좋은 집에 살고 있다면 조명에 조도센서가 달려있어 채광량에 따라 조명의 밝기를 바꾸어 주기도 할 겁니다 이렇듯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센서는 온 사방에 가득합니다. 이런 센서들의 기본적인 기능에 소리의 크기를 감지하는 센서, 공기의 탁한 정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면 강아지가 크게 짖는 소리로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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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검색엔진 젤리(Jelly), 사진으로 묻고 소셜 네트워크에서 답을 찾아라!IT's Fun 2014. 1. 13. 07:54
어린시절 궁금한 것이 생기면 선생님께 물어보거나 두꺼운 백과사전을 펼쳐 해답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디지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CD-ROM 에 담긴 전자 백과사전을 이용하기도 했고,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는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은 정보를 인덱싱하고 찾아주는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네이버의 지식인이나 Quora 같은 질의응답 플랫폼을 통해 보다 정확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궁금한 것을 지인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에서 질문을 던지면 누군가 답을 주기도 하고 혹은 답을 알만한 사람을 @ 태그로 연결해서 해답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곤 했습니다. 트위터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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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동안 나는 얼마나 걸었을까? 핏빗(Fitbit)으로 챙기는 내 몸!IT's Fun 2014. 1. 11. 16:53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을 세번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 한해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던 NoPD 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핏빗(Fitbit)이 생기면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칼로리 소비에 애쓰고 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며서 세운 목표중 하나가 매일 1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계획입니다. 핏빗을 출퇴근은 물론이고 집에서 마트를 다녀올때도 차고다니는 이유도 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서죠.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목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 의지가 생기기도 하고 생기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핏빗이 단순히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핏빗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핏빗 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