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able Device
-
핏빗(Fitbit) 주간 리포트를 통해 운동량을 점검해보자!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3. 5. 06:40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지난주부터 낮기온이 두자릿수까지 올라가며 겨울이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하며 아쉬운 마음도 들 정도였으니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겨울 동안 숨겨져 있었던 몸 구석구석의 살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 따뜻하다고 정신줄 놓고 음주가무에 심취하다보면 어느새 뱃살과 옆구리살이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주기도 하지요. 연초부터 운동 파트너로 삼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표주자 핏빗(Fitbit)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간 리포트를 통해 지속적인 압박을 해줍니다. 한주동안 내가 얼마나 걸었고 함께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걸었는지를 비교할 수 있게 해주어 "그래, 조금 더 힘내서 걸어보는거야!"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이번주..
-
핏빗(Fitbit)이 측정해준 나의 한주 운동량은 얼마나 될까?IT's Fun 2014. 1. 18. 07:30
새해가 시작되면서 세우신 목표들,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연초에 다들 세우는 계획들 중 한해동안 가장 실천하기 힘든게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매일 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고 운동이 늘 바로 성과로 보이는 것이 아닌지라 의욕이 생기지도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올해 한해동안 핏빗(Fitbit)으로 건강을 챙겨보기로 마음먹고 연초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주 운동결과는 지난 2주동안의 운동 결과와 비교해 볼 때 큰 혁신(?)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출퇴근길을 중심으로 걷는것에 집중을 했다면 이번주에는 매일 밤 노곤함에 일찍 쓰러진 탓에, 새벽같이 일어날 수 있어서 아침 조깅을 2~3일 정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일까요? 이번주에는 일일 목표인 1만보를 넘은 날이 좀 되니 괜히 ..
-
이번 한주동안 나는 얼마나 걸었을까? 핏빗(Fitbit)으로 챙기는 내 몸!IT's Fun 2014. 1. 11. 16:53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을 세번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 한해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던 NoPD 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핏빗(Fitbit)이 생기면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칼로리 소비에 애쓰고 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며서 세운 목표중 하나가 매일 1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계획입니다. 핏빗을 출퇴근은 물론이고 집에서 마트를 다녀올때도 차고다니는 이유도 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서죠.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목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 의지가 생기기도 하고 생기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핏빗이 단순히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핏빗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핏빗 앱은..
-
CES 2014 콜리브리(Kolibree) 스마트 칫솔, 이제 칫솔도 스마트 시대!IT's Fun 2014. 1. 7. 06:30
갤럭시 기어와 같은 웨어러블(Wearable) 장치들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애플의 아이워치(iWatch)는 관련된 뉴스만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주요 사업자들이 웨어러블 장치 시장에서 아직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웨어러블 장치 시장에 먼저 뛰어들고 시장을 검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킥스타터(Kick Starter)를 통해서 펀딩에 성공하여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지도를 확보한 페블(Pebble)은 대표적인 웨어러블 장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애용하고 있는 개인 운동량 측정 장치인 핏빗(Fitbit) 역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