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NoPD's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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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택배는 선불보다 착불이 비싸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3. 18. 00:10
책 가격이 제값주고 사보기엔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것 같아서 모네타 중고장터나 기타 여기저기를 많이 기웃거리는 편인 NoPD군. 곧 해외출장 러시가 시작될 예정이라 읽고 싶었던 책들이 장터에 올라오는지 유심히 지켜보던중 매물을 발견하고 거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선불 2500 원으로 책을 보내준다길래, '오... 업자도 아닌데 생각보다 싸군' 하고 있었는데, 쪽지로 돌아온 답변은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군요. 그래도 뭐 2500원 정도겠지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착불이면 비싸다고 사지 말라고 하네요. 착불이 정말 더 비싼가 싶어서 우체국 택배 사이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사이즈 및 중량 요금 이외에 하단에 별도의 추가 요금 섹션에 착불 소포 항목으로 500원이 적힌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 전 너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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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7년만의 모니터 업그레이드 +_+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3. 11. 21:36
예전 대학 다니던 시절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올인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부터는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결혼 후엔 더더군다나 와이프랑 노느라 바빠서 컴퓨터에 별로 앉을 시간이 없던터라, 제 컴퓨터는 2001년 최신 장비로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매트록스의 G450 Dual Head VGA를 쓰고 있어서 2대의 모니터로 나름 최신 스타일을 즐기고 있었지요. 허나... 책상의 1/3을 차지하는 17인치 완전평면 CRT 모니터와 지가 일하고 싶을 때만 화면을 보여주는 15인치 액정 모니터가 무장의 전부였습니다. 와이프가 책상에서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CRT 모니터에 대한 불만과 나오던가 말던가 15인치 LCD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서, 결국 7년만에 모니터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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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2장 남았습니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3. 6. 22:15
많은 분들이 초대장 요청하신 덕에 이제 2장 남았습니다. 초대장 보내는 사람도 기분 좋게 사연(?) 남겨 주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정말 성의 없게 이메일만 딸랑 남겨주시는 분도 계시고 다양한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 초대장 받아가시는 분들 이미 아시겠지만, 티스토리에는 '신고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대부분 티스토리에서 블로깅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겠지만 최근 이슈화 된 것 처럼 스팸 블로거 분들도 많이 오시는 편입니다 (애드센스든 애드클릭스든 달기 편리하니까요) 제가 신고하기 버튼을 누르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초대장 드린 분들은 부디 불순한 목적 가지지 마시고 즐거운 블로깅 생활의 동반자로 티스토리를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두 장 남았습니다 :)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