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NoPD's Thoughts
-
#185. 칫솔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11. 5. 20:36
얼마전 칫솔님이 Intel 포럼(Intel Developer Forum)을 다녀오시고 나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300mm 웨이퍼에와 프로세서에 관한 간단한 퀴즈였는데, 운좋게도 두번째로 퀴즈 답변 리플을 달면서 NoPD 군에게 선물을 보내주신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노트북용 파우치와 볼펜, 지휘봉(?)등 다양한 선물들인데요, 파우치 하나 있었으면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던 터라 더욱 고마운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칫솔님 블로그에 열심히 드나들며 또다른 이벤트를 한번 노릴까 합니다. 음흣~ 감사합니다 칫솔님~ - NoPD -
-
#183. 가을의 안쪽으로 한걸음 들어가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11. 2. 14:52
오늘따라 일찍 깬 아침. 오전에 잡힌 약속을 부리나케 끝내고 보니, 오랜만에 보는 한국의 가을 하늘이 어디론가 가보라고 재촉하는 느낌. 뜨거웠던 햇살은 멀리 떠나간 듯, 기분좋게 따스한 햇볕이 온몸을 가득 감아주는 이 즈음. 얼마만에 느끼는 것인지 기억을 더듬어 보기조차 번거로운 따사로운 한낮의 가을속. 오늘, 가을의 안쪽으로 한걸음 들어갔다 왔습니다. 진한 커피 한잔 입안 가득 머금고픈... - NoPD -
-
#182.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한다는 말이 고작...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10. 29. 10:56
오늘 아침부터 미국발 훈풍에 훈훈한 주식시장으로 마음이 편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미친듯이 떨어지던 주가가 오늘, 어제 이틀간 나름 의미있는 반항(?)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지켜볼 포인트들이 조금 더 있다고 생각해서 관망중인데요, 아침에 약속이나 한듯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다양한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라는 것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어서 보시는 분들이 냉정하게 읽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한번 딴지를 걸어봅니다. (캡쳐는 특정 애널리스트의 글만 잡아봤지만, 타 증권사도 대동소이한 느낌입니다) 제목과 두번째 단락까지는 마치 1200까지, 작게는 1100까지는 (현시간 주가에서 겨우 50포인트 위) 반등이 가능하다라며 "단기적..